스위스 디자인 여행

스위스 디자인 여행

지은이박우혁
발행일2005년 1월 27일
ISBN9788970592411
사   양152x223 · 384쪽
가   격18,000원

소개

경험 디자인 방법으로 파헤친 서비스의 시작과 끝

타이포그래퍼 박우혁이 스위스 바젤 디자인 대학교에서 2년 동안 머무르면서 보고 듣고 느꼈던 모든 것을 고스란히 옮겨 담은 책이다. ‘타이포그라피’란 활자 디자인을 포함해 글자를 이용한 모든 종류의 디자인 행위를 말하는 것으로, 저자의 스위스 유학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와 다채로운 사진 자료들이 실려있다. 독특한 표지도 작가가 직접 디자인 한 작품이다.

차례

  1. 스위스란 나라에 가는 것

    1. 스위스 환상

    2. 스위스 스타일

  2. 바젤, 바젤, 바젤

    3. 바젤 디자인 학교

    4. 에밀 루더와 아민 호프만

    5. 무시무시한 바인가르트

  3. 심심한 도시에서 재미있게 살기

    6. 심심한 도시, 끝없이 재미있는 도시

    7. 미술관과 박물관 삼십 개와 아트바젤

    8. 움직이는 팅걸리

    9. 샤우라거와 비트라

    10. 나의 보물창고, 종이 박물관

    11. 야, 카니발이다

  4. 알프스 소년

    12. 또 다른 인터라켄

    13. 리기산의 눈

    14. 구름 위는 맑음

  5. 도시와 거리의 어느 풍경

    15. 아름다운 쓰레기 봉투

    16. 롱상, 르 코르뷔지에 그리고 스위스 화폐

    17. 거리의 표지판

    18. 칸톤과 스위스컴

    19. 요셉 뮐러 브로크만과 스위스 철도

  6. 스위스에서 타이포그라피를 배우는 것

    20. 먹고 먹고 또 먹기

    21. 타이포그라피 배우기

    22. 맥주와 시럽

    23. 나의 라인강, 나의 자전거

  7. 스위스 여행

    24. 취리히

    25. 루체른과 엥겔베르그

    26. 베른

    27. 로잔, 브베, 몽트뢰

    28. 루가노

    29. 겔사우 하이킹

    30. 스위스의 크리스마스

  8. 눈물 타이포그라피 여행

    31. 진짜 스위스

    32. 안녕, 그리고 그리운 것들

지은이 소개

박우혁

홍익대학교와 스위스 바젤디자인대학교에서 그래픽디자인과 타이포그래피를 공부했고, 최근 홍익대학교에서 한글 타이포그래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디자이너 진달래와 함께 디자인 스튜디오 ‘타입페이지’를 운영하고 있으며, 여러 단체와 함께 사회, 문화와 관련한 다양한 디자인과 작업을 하고 있다. 몇몇 학교에서 타이포그래피를 강의하고 있으며, [A Diary] [스위스 디자인 여행] 등의 책을 쓰고 디자인했다.